햇빛누리 삼촌댁.. 은하수 민박으로 가는길에 햇빛누리를 바라본 모습이예요. 인적드문 산속에 이렇게 비스듬히 한쪽 산 모퉁이에 각자 자리잡구 바라보고 있는 모습.. 정겨우시지요? 삼촌댁두 주말마다 계속 손님들이 찾아주시네요. 주말마다 햇빛누리 동네는 북적북적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소리가 고요한 눈 속 적막을, 바람을 잠재우구 있어요~ *^^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