꽤 추웠는데... 혹시나.. 하구 내려가본 약수터엔 오히려 차갑지 않구 마시기 딱 알맞은 온도의 약수가 여전히 졸졸졸 흐르고 있더라구요. 와...... 이 겨울에도 이 길로 산책 & 운동하시는 사북 어르신들이 꽤 많으셔서 게으른 제가 잠깐 민망.^^;;;